이탈리아계 영국 예술인 듀오인 클레어 폰테인은 2004년부터 위 시리즈를 전개했다.
약 60개의 언어로 “Foreigners Everywhere” 문구를 설치했으며,
관람자로 하여금 눈에 보이지만 읽을 수 없는 말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유발한다.
이를 사람들이 낯선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에 빗대어 표현한다.
LANGUAGE
Claire Fontaine 클레어 폰테인
2024.09.06.
FOREIGNERS EVERYWHERE (STRANIERƏ OVUNQUE), 2024
Beauty is a ready-made, 2024
Foreigners Everywhere, 2004/24